<법조초대석 -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 한병호 원장>
법률사무원 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평
“예비 법조인과 로펌을 위한 상생의 장 마련”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로 인한 소송건수 증가로 법률사무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업 간 분쟁과 소비자 불만신고, 가정문제, 행정소송 등으로 인해 다양한 법률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가운데 법률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고 있다.
김연균 기자 press75@
올해 들어 전국 변호사 수가 만여 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향후 법률시장 개방으로 많은 외국인 변호사들이 국내에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매년 수백 내지 천여 명 이상의 법률사무직원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것을 방증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필요한 인원을 모두 충당하기 어렵고, 사무원들의 자질과 교육문제 등도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중앙법률사무교육원(www.linklaw.co.kr)의 한병호 원장은 “학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법률사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법률사무교육원을 통하여 일정한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법조인이 될 수 있다”며 “변호사와 법무사들은 필요한 사무직원을 상시적으로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법률사무를 위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므로, 구직자와 법조인 모두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변호사 ․ 법무사와 법률사무직 취업희망자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나아가 사법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법치국가 초석에 이바지하고자 출범한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지난 2004년 8월, 법률사무소 실무 경력자들이 국내 최초로 설립한 민간 법률사무직원 전문양성기관이다. 법률사무직원에 대한 전문교육기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을 탄생시킨 한병호 원장은 “본 교육원이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거나 법률사무소에 취업을 알선하는 곳이라 여긴다면 그것은 저희 교육원의 일부만을 파악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 교육원이 추구하는 이상은 가족과 동지”라고 밝힌 한 원장은 “교육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법조인의 길을 나란히 걷는 동지로 거듭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취업 이후의 고민과 문제까지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법률사무소 취업 및 법률실무능력 향상
법률실무교육기관인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에서는 ▶법률실무과정 ▶법률전문가 양성과정 ▶등기실무과정 ▶회생파산과정 등 총 4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법학전공자가 아니거나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어도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과 법률사무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본 과정을 착실히 이수한다면, 법률사무를 처리하는데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며 커리큘럼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낸 한병호 원장은 “본 교육원과 위탁교육 체결을 한 곳도 대부분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법무사사무실 등”이라고 말했다. 즉, 현장에서도 실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에서는 법률실무 경력자의 직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50인 이하의 선착순 수강을 통해 소수 정예 멤버를 특별 양성하고 있다. 특히 법률현장실습위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취업 및 이직을 알선해주고 있다. 이처럼 법률사무원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법률사무관리에 필요한 법률용어와 기본문서 편집 방법 및 법원 문서 제출방법 등에 대한 기초과정부터 법률사무를 담당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들에 대한 실무교육과정까지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법률전문직 취업 동반자의 역할 수행
총 18명의 현직 변호사와 법무사, 법학박사, 법률실무경력자들이 직접 서술한 교재로 강의를 하고 있는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교수진들의 풍부한 법률실무 경험을 토대로 진행된 실무교육을 통해 그동안 약 1,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법조인의 길로 안내했다. 이들은 중앙법률사무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법률사무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았기에, 대부분 법률사무소에 취업을 하였거나, 법무법인과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실에 재직하고 있다. 이에 한병호 원장은 “모두들 법률사무관리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더욱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곳에 문을 두드린 현직 법무사, 검찰청재직자, 기업체 법무담당자 등도 함께 학습하고 있어,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국내 독보적인 법률실무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법률사무직원의 비전에 대해 한 원장은“연간 변호사가 약 800명, 법무사 약 400명 정도 배출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법률사무를 담당하는 법률사무직원은 최소한 약 1,000명 내지 약 2,000명 정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의 시행에 따라 법률사무직원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법률시장은 아직까지 법률사무를 처리하는 사무직원에게는 별다른 국가공인자격증이 없다”고 지적한 한 원장은 앞으로의 희망사항 중 하나로 법률사무실무자에게 국가공인자격을 부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법률교육과정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인 그는 (주)중앙법률사무교육원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법률 실무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풀이하여 공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전문화된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한병호 원장. 그가 뿌린 씨앗들이 앞으로 어떠한 열매들로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P
[시사뉴스피플 2008. 9월호]
법률실무교육, 동영상강의, 법률전문직 취업성공 전략
www.linklaw.co.kr 중앙법률사무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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