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원... 비젼이 있을까요?
직업을 선택할 때 생계를 위하여 무작정 선택하는 경우가 있고,
남 보기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익률이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익률이 좋은 직업을 선택할 경우 따르는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할 경우 생계를 유지하기 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남 보기 좋은 직업은 실속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생계를 위한 직업은 힘들거나 복리 후생이 안 되거나 수익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지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지요!
직업은 자기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는 계속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참고로 개인적인 직업관은 아래와 같은 직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직업이 있으면서 생계가 염려되면 안된다(최소 밥은 먹어야 한다).
2. 너무 힘들지 않아서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3. 시간이 흐른 이후(경력자)에는 신입에 비하여 남는것이 있어야 한다. (이때 지식이든 경력이든, 돈이든, 인맥이든 뭐든 남아서 후일에 긴요하게 사용이 되어야 한다. 영업처럼 한달하고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면 항상 처음이기 때문)
4. 정년이 없었으면 좋겠다.( 40대 초반에 정년 퇴직하여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할 일이 없거나 갈 곳이 없다는 서글퍼진다. 이러한 면에서는 공무원 등이 좋을 것 같다)
5. 본인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남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직업이면 좋겠다.( 이러한 경우 법률사무직, 공무원, 경찰 등 많은 직업이 있겠다)
6. 후일에 돈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자녀로서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이나 아이들이 대학 등을 다닐 때 학비가 만만치 아니하므로 일정한 시점 이후에서 상당한 수익이 있어야 할것 같다. 이럴 경우 사업을 처음부터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업도 쉬운 일은 아니다) - 이상-
위에 대한 문제점과 본인의 직업관에 대하여 고민하여 보시면 그나마 우리나라 직업중에 위에 사항을 어느정도 충족 시킬 수 있는 직업이 법률사무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문에서도 향후 뜨는 직업 중에 법률사무직이 포함된 사실도 이를 증명해주고 있지요.
또한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법률사무를 할 수 있는 분들은 사업을 하는 데 일반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간접 경험을 통하여 사업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물론 공무원이 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구요. 우선 급여 등이 안정적이어서 생계에는 어려움이 없을것 같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다만 순간순간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삶 속에서 현명한 판단이 후회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한번 판단 하셨다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여 정진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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